‘134억 대박’ 디섐보, 연장전 끝에 LIV 골프 연속 우승

김우중 2026. 3. 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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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0044=""> Golf - LIV Golf - South Africa - The Club at Steyn City, Midrand, South Africa - March 22, 2026 Crushers GC's Bryson DeChambeau celebrates with his trophies after winning the LIV Golf South Africa individual and team events REUTERS/Siphiwe Sibeko TPX IMAGES OF THE DAY/2026-03-23 00:18:57/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남아프리카공화국(총상금 3000만달러) 대회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디섐보는 22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시티(파71·7557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남아공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기록했다.

디섐보는 욘 람(스페인)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 팁인 버디로 우승했다.

디섐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주 연속 LIV 골프 대회 개인전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서 연장전 끝에 이태훈(캐나다)을 제압하고 우승한 바 있다.

디섐보는 LIV 골프 통산 개인전 5승째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소속팀 크러셔스GC가 단체전 1위에 오르면서 2관왕을 확정했다.

디섐보가 싱가포르, 남아공 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며 거머쥔 상금은 890만 달러(약 134억원)에 달한다.

먼저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60억원)이고, 단체전에선 각각 6위와 1위를 차지하며 합계 90만 달러(약 13억원)를 확보했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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