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드의 사나이 ‘바이퍼’ 박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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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이 2년 연속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도현의 소속팀 비리비리 게이밍(BLG)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에서 3대 1로 역전승을 거둬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FST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팀 이적 후 다시 한번 같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퍼스트 스탠드의 사나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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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이 2년 연속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도현의 소속팀 비리비리 게이밍(BLG)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에서 3대 1로 역전승을 거둬 우승에 성공했다.
BLG는 팀을 창단한 뒤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아울러 2026 LPL 스플릿 1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 1년간 라이엇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전부 우승하는 업적 ‘골든 로드’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자격을 얻었다.
박도현으로서는 2년 연속 FST 우승이란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썼다. FST는 2025년 신설된 국제대회다.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FST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팀 이적 후 다시 한번 같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퍼스트 스탠드의 사나이’가 됐다.
그는 이적 후 첫 대회와 두 번째 대회를 우승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도현은 한화생명에서의 3년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전환된 뒤 중국행을 결정, BLG에 입단했다. 당시 박도현 측 관계자는 “박도현이 가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와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BLG가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시리즈나 세트도 있었지만, 그는 팀내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방파제 역할을 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도 G2의 ‘한스사마’ 스테판 리브를 시리즈 내내 압도했다. BLG는 바텀 주도권을 토대로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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