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안해"…침몰하는 배에서 끝내 뛰어내린다→토트넘 공중분해+산산조각 신호탄 떴다→주전 GK 인터 밀란 이적 '가시화'

김정현 기자 2026. 3. 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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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이 프리미어리그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 홋스퍼 주전 골키퍼 굴리에모 비카리오 영입 총력전에 나섰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이탈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 밀란이 토트넘 골키퍼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비카리오를 올 시즌 종료 후 영입할 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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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이 프리미어리그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 홋스퍼 주전 골키퍼 굴리에모 비카리오 영입 총력전에 나섰다.

이미 선수도 동의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이탈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 밀란이 토트넘 골키퍼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비카리오를 올 시즌 종료 후 영입할 거라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인터 밀란의 피에로 아우실리오 스포츠 디렉터의 런던 방문이 사실이라하면서 "인터 밀란은 비카리오를 영입하기 위해 매우 단호하고 확신에 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리는 수개월 전부터 이 이야기를 해왔고 심지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의 인터 밀란 루머가 뜰 때도 그들의 최우선 순위는 비카리오라고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토트넘과 협상을 구체화할 단계가 남아 있다. 인터 밀란이 비카리오 영입을 완전히 확정짓거나 계약을 마친 상태가 아니다. 최종 선택을 내려야 하지만, 인터 밀란은 기술적인 이유와 선수의 자질, 그리고 영입 기회 측면에서 12월부터 비카리오로 방향을 확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카리오는 엠폴리에서 활약하며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활약해 주목받았고 2023년 여름 토트넘이 1850만 유로(약 322억원)의 이적료로 영입했다. 

2023-2024시즌부터 두 시즌 간 손흥민과 함께 한 비카리오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멤버로 토트넘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하지만 올 시즌 거듭된 부진으로 토트넘이 강등 위기에 처하면서 역시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골키퍼 교체를 원하는 인터 밀란이 비카리오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부동의 1번 골키퍼는 얀 좀머다. 그러나 1988년생으로 조만간 은퇴를 앞두고 있다. 2번 골키퍼인 라파엘레 디 젠나로, 3번 골키퍼 호세프 마르티네스의 존재감은 아직 미미해 즉시 전력감으로 보지 않는 눈치다. 



토트넘도 비카리오를 보낼 의사가 있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이 끝나면 비카리오와 결별하는 것에 동의했다. 즉 양측은 작별인사를 나눌 것이다. 인터밀란은 이를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아우실리오 디렉터는 과거 안드레 오나나가 떠나고 얀 좀머를 영입하기 전부터 이미 비카리오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아우실리오 디렉터의 런던 방문을 통해 이미 돈독했던 인터 밀란과 비카리오 에이전트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 비카리오는 인터 밀란행에 대해 완전한 동의를 보냈으며 인터 밀란으로 가길 원한다. 이미 확답을 준 상태"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비카리오는 현재 부상을 입은 상태이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을 돕는 데 집중하겠지만, 토트넘의 미래가 확정되고 이적시장이 열리면 비카리오의 생각은 인터 밀란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토트넘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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