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신현송 BIS 국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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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 후보자는 학문의 깊이와 실무 통찰력을 모두 갖춘 국제금융과 거시 경제의 세계적 권위자"라며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국민경제 성장이라는 통화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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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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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청와대 제공) |
| ⓒ 청와대 |
1959년생인 신현송 후보자는 대구 출신으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정치경제학·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지난 2014년부터 국제결제은행 조사국장으로 일해 왔다. 김 후보자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결제은행 조사국장에 임명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 후보자는 학문의 깊이와 실무 통찰력을 모두 갖춘 국제금융과 거시 경제의 세계적 권위자"라며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국민경제 성장이라는 통화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신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대통령이 임명하면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창용 현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는 다음달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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