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구가 얼굴 강타' 삼성 이성규, 코·눈 아래쪽 맞아…병원 이동해 검진 예정 [대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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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성규가 주루 도중 공에 얼굴을 맞아 교체 아웃됐다.
이성규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LG 트윈스전 5회말 구자욱의 대주자로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이어진 최형우의 타석, 앞서 구자욱의 대주자로 투입돼 2루까지 진루한 이성규가 배재준의 견제구에 얼굴을 맞았다.
삼성 구단은 "이성규는 견제구에 코와 눈 아래쪽을 맞아 병원으로 이동 후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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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유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가 주루 도중 공에 얼굴을 맞아 교체 아웃됐다.
이성규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LG 트윈스전 5회말 구자욱의 대주자로 교체 투입됐다.
스코어 3-8로 끌려가던 삼성은 5회말 김지찬과 이재현의 연속 안타, 김성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이후 바뀐 투수 배재준을 상대로 구자욱의 우전 적시타, 르윈 디아즈의 희생타가 나오면서 6-8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그리고 이어진 최형우의 타석, 앞서 구자욱의 대주자로 투입돼 2루까지 진루한 이성규가 배재준의 견제구에 얼굴을 맞았다. 이성규는 한참 동안 고동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다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걸어 나갔다. 대주자로 심재훈이 투입됐다. 이후 김영웅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삼성 구단은 "이성규는 견제구에 코와 눈 아래쪽을 맞아 병원으로 이동 후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규는 지난 시즌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8(126타수 25안타) 6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선 21일 LG전까지 8경기 타율 0.316(19타수 6안타) 1홈런 2타점 OPS 0.824로 좋은 컨디션을 이어오고 있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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