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아이스 트레이’…“2가지 부상이지만 수술 X, 무기한 결장”

김우중 2026. 3. 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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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퇴사두근 부상과 허리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워싱턴 영. 사진=위싱턴 SNS

‘아이스 트레이’ 트레이 영(워싱턴 위저즈)이 2가지 부상으로 인해 무기한 결장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미국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구단의 발표를 인용, “영은 오른 대퇴사두근을 다시 다쳤고, 허리 아래 자극 증상도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구단은 영이 무기한 결장한다고 덧붙였다. 영은 지난 1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경기 3쿼터 중 타박상을 입은 바 있다. 

같은 날 브라이언 키프 워싱턴 감독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홈경기 전 “영은 분명 그날 밤 타박상을 입었다”며 “약간의 허리 통증도 겪는 상태였다. 그 모든 부상에 대한 복귀 시점은 아직 없다”고 말을 아꼈다.

구단에 따르면 영은 두 부상을 두고 재활 치료를 하는 거로 알려졌다. 별도의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는 발표도 있었다.

영은 지난 1월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 애틀랜타 호크스를 떠나 워싱턴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내내 잔부상으로 고전한 영은 워싱턴 합류 뒤 5경기 평균 15.2점 6.2어시스트에 그쳤다.

한편 워싱턴은 이날 오클라호마와의 홈경기서  111-132로 크게 지며 최근 15연패에 빠졌다. 2쿼터 중엔 오클라호마 카슨 월레스, 제일린 윌리엄스, 에이제이 미첼, 워싱턴 저스턴 챔패그니가 난투극을 벌인 끝에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상황도 겪었다.

동부콘퍼런스 14위(16승54패)에 머문 워싱턴은 이미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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