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혈관 뻥 뚫린다”… 한의학 박사가 꼽은 ‘이 음식’, 뭘까?

이아라 기자 2026. 3. 2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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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의학 박사가 '돌처럼 막힌 혈관'을 뚫는 음식 세 가지를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이병삼 한의학 박사는 "혈관 사고가 침묵의 살인자인 이유는 약 70%가 막히기 전에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대부분 상태가 많이 악화될 때까지 잘 못 알아차린다"고 말했다.

이병삼 박사는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가 있다"며 "혈관의 내피세포를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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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의학 박사가 ‘돌처럼 막힌 혈관’을 뚫는 음식 세 가지를 소개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 한의학 박사가 ‘돌처럼 막힌 혈관’을 뚫는 음식 세 가지를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이병삼 한의학 박사는 “혈관 사고가 침묵의 살인자인 이유는 약 70%가 막히기 전에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대부분 상태가 많이 악화될 때까지 잘 못 알아차린다”고 말했다. 이어 “혈관 나이를 10년 젊게 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겠다”며 세 가지 음식을 꼽았다.

▶비트=이병삼 박사는 가장 먼저 비트를 꼽았다. 그는 “혈관을 확장하는 데 비트가 1등이다”라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개선되고, 운동할 때 혈류도 많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비트는 질산염이 풍부해 뇌혈류를 개선하는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다. 게다가 비트 속 ‘베타인’ 성분은 근력과 지구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 사이클 선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비트주스와 위약을 줬다. 그 결과, 비트주스를 먹은 그룹이 사이클을 탄 거리가 16%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두 번째는 블루베리다. 이병삼 박사는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가 있다”며 “혈관의 내피세포를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북미야생블루베리협회가 12개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 야생 블루베리가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블루베리를 한 번만 섭취해도 몇 시간 내 혈관 내피 기능(혈관이 얼마나 잘 이완되는지)이 개선되는 효과가 관찰됐다.

▶마늘=마지막은 마늘이다. 이병삼 박사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혈소판들이 뭉치는 것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심장학회(ESC) 일부 논문에서 양파 섭취가 심혈관 위험도를 낮춘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또 양파에 풍부한 황화합물 역시 혈관 내 섬유소 용해 작용을 촉진해 혈전·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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