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훈아·조용필과 셋이 함께한 무대 남기고 싶어"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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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나훈아, 조용필과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남진은 먼저 '남진과 나훈아가 듀엣곡을 부른 적이 있다? 없다?'는 질문에 1987년 특별 무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남진은 "나이가 들어 아쉬운 게 있다면 용필씨, 훈아씨 셋이 함께한 무대를 남겨두고 싶다는 것이다. 세 사람이 한 시대를 이뤘으니 가요계에 좋은 기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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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남진이 나훈아, 조용필과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서는 트로트 가수 남진과 조항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진과 조항조는 두 사람의 함께한 조합에 대해 "'무명전설'이라는 프로그램에 둘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하는 "예전에 두 분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많았다"며 소문의 진실에 대해 물었다. 남진은 먼저 '남진과 나훈아가 듀엣곡을 부른 적이 있다? 없다?'는 질문에 1987년 특별 무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 듀엣이었다. 즐겁게 했다"며 "(나훈아가) 한참 후배지만 무대에서는 정겹게 잘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후배로는 조용필과 나훈아를 꼽았다. 남진은 "나이가 들어 아쉬운 게 있다면 용필씨, 훈아씨 셋이 함께한 무대를 남겨두고 싶다는 것이다. 세 사람이 한 시대를 이뤘으니 가요계에 좋은 기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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