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에게 직접 심판받겠다"... 김영환 지사, 무소속 출마 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에서 배제된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민에게 직접 심판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김영환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진퇴여부는 충북도민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김 지사는 "누가 충북의 주인인지, 누가 진정으로 충북을 사랑하는지 도민 여러분께 직접 심판받겠습니다"라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인뉴스 김남균]
|
|
|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컷오프(공천 배제) 통보와 경찰의 금전 수수 혐의 관련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 “표적수사이자 정치탄압이다”라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
| ⓒ 유성호 |
김영환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진퇴여부는 충북도민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모든 조사에서 1위를 하는 현역 광역단체장을 컷오프하여 제외하고 하는 경선이 무슨 감동이 있을까요? 특정인을 위해 추가 모집으로 요강을 바꾸는 불공정 경선을 누가 받아들일까요?"라며 지도부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저는 더 이상 중앙당에 구걸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나의 진퇴여부는 오직 충북도민의 준엄한 명령에 따르겠습니다"라며 "중앙의 밀실이 아닌, 충북의 광장에서 도민 여러분의 손을 잡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누가 충북의 주인인지, 누가 진정으로 충북을 사랑하는지 도민 여러분께 직접 심판받겠습니다"라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한편 국민의힘 지방선거공천관리위원회는 윤갑근 변호사, 김수민 전 충북정무부지사, 조길형 전 충주시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 4명을 대상으로 충북도지사 경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불출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윤희근 전 청장은 경선 참여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은 상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밥 먹었냐'... 농촌에선 이 질문의 의미가 다른 거 아세요?
- 검사 '순서' 잡으려면 몇 날 며칠 입원? 병원이 이래서 되나요
- 우리 동네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광고에... 이런 신문이 있습니다
- 감옥에서 탈옥한 김구, 50여 일 은신했던 마을에서 한 일
- 알레르기비염은 차라리 낫지, 50 앞두고 민감해지는 것들
- 하늘에 수박이 주렁주렁... 팔순 화가가 만든 '특별한 세계'
- 모임통장까지 있는 이웃과 차린 밥상, 군침 넘어갑니다
- '남행열차' 탄 불원복 태극기 보며 뿌듯했다
- 일본 평화헌법 9조가 트럼프를 막았다
- "유일무이한 경험될 것"... BTS 컴백 장소 선택에 얽힌 비하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