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급 굴욕' 킨스키, 명예 회복 기회 왔다? 주전 비카리오 탈장 수술→1개월 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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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닌 킨스키에게 명예 회복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21일(한국시간) 토트넘홋스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다음 주 탈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수술 직후 의료진과 재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음 달 안에 복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퍼포먼스가 좋지 못한 비카리오 대신 골문을 지킨 킨스키는 경기 초반 치명적인 실수를 연달아 범하며 전반 17분 만에 비카리오와 교체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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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안토닌 킨스키에게 명예 회복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21일(한국시간) 토트넘홋스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다음 주 탈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수술 직후 의료진과 재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음 달 안에 복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연스레 킨스키에게도 설욕의 기회가 생겼다. 지난 11일 토트넘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상대로 2-5 대패했다. 이날 패인 중 하나로 킨스키 기용이 지적됐다. 최근 퍼포먼스가 좋지 못한 비카리오 대신 골문을 지킨 킨스키는 경기 초반 치명적인 실수를 연달아 범하며 전반 17분 만에 비카리오와 교체되는 굴욕을 맛봤다.
연패를 거듭 중인 토트넘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교체였다. 그러나 승리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결정에 22세 유망주가 희생된 건 안타까운 처사였다. 일각에서는 이날 조기 교체 여파로 킨스키의 커리어가 크게 꼬일 수도 있다며 동정 여론도 일었다. 다비드 데 헤아, 조 하트 등 일면식 없는 골키퍼 전설들도 다양한 미디어 경로를 통해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다. 아틀레티코전 대참사 이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부진한 비카리오를 다시 선발 명단에 복귀시켰다. 킨스키는 2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 강등 위기에 직면한 토트넘의 팀 사정을 볼 때 사실상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킨스키 기용은 없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킨스키의 명예를 회복할 기회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다. 주전 골키퍼 비카리오가 시즌 중 탈장 수술을 받게 됐다. 이탈리아 대표팀 명단에도 제외된 비카리오는 오는 22일 노팅엄포레스트와 31라운드까지 소화한 뒤 수술대에 오른다. 부상을 안고 있지만, 강등권 경쟁과 직결된 승점 6점짜리 중요 맞대결이기 때문에 다소 무리수를 두더라도 노팅엄전까진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노팅엄전 이후 킨스키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리버풀전 후 투도르 감독은 "물론 킨스키는 반드시 다시 뛸 것"이라며 "이런 상황은 매우 드물고, 아마 내 인생에서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이것은 정상적인 일이고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그의 커리어에서도 분명 또 다른 실수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강점과 재능을 가지고 있고, 앞에는 매우 좋은 커리어가 기다리고 있다"라며 상황에 따라 여전히 킨스키 기용을 염두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토트넘 벤치에는 킨스키와 써드 골키퍼 브랜던 오스틴이 있다. 오스틴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1군에서 3경기 출전한 바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출전은 아직 없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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