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무승→최하위 추락…'후반 집중력 붕괴' 제주SK, 세레스틴 앞세워 강원 원정서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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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가 시즌 첫 승 사냥을 위해 강원 원정길에 오른다.
개막 이후 좀처럼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가운데, 수비의 중심 세레스틴이 팀의 반등을 이끌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SK는 올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머물며 리그 최하위인 12위에 위치해 있다.
제주SK 역시 이러한 세레스틴이 팀 수비의 중심으로서 더욱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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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제주SK FC가 시즌 첫 승 사냥을 위해 강원 원정길에 오른다.
개막 이후 좀처럼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가운데, 수비의 중심 세레스틴이 팀의 반등을 이끌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SK는 3월 22일 오후 4시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에서 강원FC와 맞붙는다. 제주SK는 올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머물며 리그 최하위인 12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가 따르지 않았다. 이탈로의 퇴장 징계와 이창민의 부상, 그리고 직전 울산전에서의 골대 불운까지 겹치며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후반전 집중력 저하가 뚜렷하다. 제주SK는 올 시즌 4경기에서 총 6실점을 기록했는데, 광주와의 개막전(0-0 무)을 제외한 최근 3경기에서 모두 2실점씩을 허용했다.
문제는 이 실점이 모두 후반전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후반 2분에서 7분 사이 2실점, 후반 42분에서 추가시간 사이 3실점이 나오며 경기 초반과 막판에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 반복됐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울산전 이후 이러한 문제를 분명히 짚었다. 징계나 부상, 골대 불운은 일정 부분 운의 영역일 수 있지만, 경기 집중력은 스스로 통제해야 할 부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서는 중심을 잡아줄 구심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프랑스 출신 중앙 수비수 세레스틴이 스스로 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올 시즌 제주SK 유니폼을 입은 세레스틴은 빠르게 K리그1 무대에 적응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91cm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대인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며, 수비 위치 선정뿐만 아니라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과 전진 패스에서도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세레스틴은 송주훈과 임채민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된 자원으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신뢰 속에 수비의 중심을 맡고 있다. 다만 팀이 연이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 역시 커진 상황이다.
특히 울산전에서 후반 초반 정승현에게 허용한 헤더 실점 장면에 대해 세레스틴은 스스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레스틴은 "최근 연이은 실점으로 스스로에게 물음표가 생겼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 답은 팀 안에 있었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동료들의 격려와 조언을 통해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시련과 위기를 겪으며 오히려 더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SK 역시 이러한 세레스틴이 팀 수비의 중심으로서 더욱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인 그는 ‘에펠탑’에 비유되며 팀을 지탱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레스틴도 강원 원정을 앞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324m 높이를 지탱하는 에펠탑처럼 제주SK를 더욱 단단하게 지탱하고 싶다. 강철은 두드릴수록 더 단단해진다"며 "지금의 시련을 통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 이번 강원 원정에서는 더욱 강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제주SK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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