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 대통령 서울양평고속道 재개 지시에 "주민 숙원 해소 환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님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 결정을 환영한다"며 "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양평고속도로 현장을 찾아 조속한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국토부 장관님을 만난 자리에서도 신속한 사업 재개를 요청했다"며 "김건희 일가의 탐욕에 도민과 국민이 겪은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늦어진 만큼 속도를 내야 한다"며 "경기도는 국토부와 적극 협의해 주민의 숙원을 해결하고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2차 특검의 진상규명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를 지시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불거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양평 고속도로 변경 특혜 의혹'으로 약 3년간 추진이 중단됐다.
홍익표 대통령 정무수석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는 2023년 7월 이후 사업 추진이 중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평 고속도로 변경 특혜 의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종점이 예비 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의 토지가 있는 양평군 강상면으로 바뀌면서 불거졌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화장실 줄 길다고 男화장실 들어간 여성들…"남자가 하면 성추행 아니냐" 시끌
- 부산 대표 음식인데…"세계에서 가장 위험" CNN이 지목한 한식 정체
- "3주 만에 11억 벌었다" 환호…SK하닉 몰빵한 슈퍼개미의 계좌 인증
- "엄마, 홍콩 간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어린이집서 보낸 부부의 날 황당 선물
- "변기 닦은 수건으로 양치컵까지"…호텔 위생 논란 또 터진 중국
- "거의 틀린 그림 찾기 수준" 中 라멘집, 로고까지 판박이 간판에 日 발칵
- "제발 기다려달라" 주문 폭주…카페마다 깔리더니 전 세계가 쓸어담았다
- 김수현 측 "카톡·음성 다 조작"…가세연 대표 구속에 입 열었다
- "삼성 노조위원장이 美대통령보다 고연봉?" 임금합의안 타고 퍼진 연봉표 보니
- 하루 만에 17% 폭등하더니…"100만원도 싸다" 목표가 200만원 나왔다[클릭 e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