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신보 ‘아리랑’ 팝업 현장…컴백 공연 하루 앞두고 ‘아미’에 손짓

이택현 2026. 3. 20.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과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리랑(ARIRANG)'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가 열린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뮤지엄은 1930년대 지어진 미츠코시 백화점의 뼈대를 그대로 살린 천장과 샹들리에게 설치된 곳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이 열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뮤지엄도 의미가 큰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20일 문을 연 방탄소년단(BTS) 신곡 '아리랑(ARIRANG)' 팝업 스토어 내부 모습. 이택현 기자

신세계백화점과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리랑(ARIRANG)’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가 열린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뮤지엄은 1930년대 지어진 미츠코시 백화점의 뼈대를 그대로 살린 천장과 샹들리에게 설치된 곳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하이브는 이 공간을 전시 공간(271㎡)과 굿즈숍(148㎡)으로 나누어 관람객을 맞이했다.

BTS의 신곡이 흘러나오는 전시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이번 앨범을 상징하는 ‘ㅇㄹㄹ’ 모양의 1.9m 높이 화산석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20일 문을 연 방탄소년단(BTS) 신곡 '아리랑(ARIRANG)' 팝업 스토어 내부 모습. 이택현 기자

그 뒤로는 ‘아리랑 메아리’라는 이름이 붙은 대형 테이블이 놓여 있다. 믿음, 사랑, 꿈, 희망 등의 단어가 적힌 공을 굴려가며 시각과 청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테이블 주변으로는 새 앨범 컨셉 사진과 BTS 각 멤버들의 사진이 전시된 공간들이 펼쳐져 있다.

전시장에는 관람객이 직접 신곡과 로고, 이니셜을 조합해 대형 모니터에 그래픽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하이브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BTS 관련 이미지를 소셜네트워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로 옆 굿즈 판매 공간에는 머그컵, 캔들, 후드티 등 18개의 상품이 진열됐다. 특히 지난달 출시돼 인기를 끈 공식 응원봉이 멤버들의 포토카드, 거치대와 함께 판매를 기다리고 있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와 협업해 개발한 상품들도 전시됐는데, 국보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에 새겨진 장식을 모티브로 숄더백과 스커트, 카드 지갑, 헤어핀 등에 적용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이 열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뮤지엄도 의미가 큰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는 네오바르크 양식의 석조 건축물로 1935년 조선저축은행이었다가 광복 후 제일은행 본점으로 사용됐다. 2015년 신세계백화점이 인수 후 보존과 복원에만 10년을 투자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됐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