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 ‘4인 4색 성령 충만 대성회’ 개최

김혁 2026. 3. 20.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가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4인 4색 성령 충만 대성회'를 열고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남기곤 목사는 "교단 내 영성과 사역의 깊이를 갖춘 목회자들을 모시고 성도들이 영적으로 재충전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며 "성도들이 성령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고 삶의 변화를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개와 돌이킴 통해 삶의 변화… 성령 충만 회복의 자리”
15~18일까지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열린 ‘4인 4색 성령 충만 대성회’에서 성도들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가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4인 4색 성령 충만 대성회’를 열고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성회는 ‘성령 충만, 행복한 믿음의 여정’을 주제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의 대표적 주요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각기 다른 메시지로 성도들의 신앙을 일깨웠다.

첫날 강사로 나선 양병열 목사(순복음성남교회)는 요나서 3장을 본문으로 ‘인생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며 진정한 회개의 의미를 강조했다. 양 목사는 “말씀을 이해하는 지성과 눈물의 감성에는 익숙하지만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결단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는 반드시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의지적 유턴’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4인 4색 성령 충만 대성회’에서 설교를 마친 양승호 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둘째 날 강단에 오른 양승호 목사(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는 요한복음 14장 12~14절을 본문으로 ‘기도는 시작만 해도 승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도는 우리의 능력을 드러내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하는 통로”라며 “기도의 무릎을 꿇는 순간 이미 승리는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 신앙인들이 기도를 미루는 데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방해가 있다”며 “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머무르는 결단이 삶의 흐름을 바꾸는 출발점이 된다”고 덧붙였다.

말씀 이후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는 성도들이 두 손을 들고 간절히 부르짖으며 삶의 문제 해결과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집회장은 회개와 결단의 기도로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셋째 날에는 교회와 성도의 사명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선포됐다. 강사는 성도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하며, 성령 충만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도전했다.

마지막 날 설교자로 나선 엄진용 목사(여의도순복음문막교회)는 성령과 동행하는 신앙의 실제를 제시했다. 그는 “성령 충만은 일회적 체험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지속돼야 한다”며 “기도와 말씀, 순종의 삶을 통해 성령과 동행하는 신앙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는 매 시간 찬양과 기도가 어우러진 가운데 성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신앙의 방향을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순복음참사랑교회 남기곤 담임목사가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기원하고 있다.

남기곤 목사는 “교단 내 영성과 사역의 깊이를 갖춘 목회자들을 모시고 성도들이 영적으로 재충전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며 “성도들이 성령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고 삶의 변화를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남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복음의 능력을 삶으로 드러내는 공동체로 세워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글·사진 김혁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