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개봉 45일째 1400만 돌파…‘어벤져스’ 넘고 역대 흥행 5위 [공식]

장주연 2026. 3.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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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제공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가 1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20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400만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개봉 45일째 성과다.

이로써 ‘왕사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최종관객수 1397만 7409명)를 꺾고 역대 흥행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상까지 제쳐야 할 작품은 ‘국제시장’(최종관객수 1426만 9317명), ‘신과 함께-죄와 벌’(최종관객수 1441만 4658명), ‘극한직업’(최종관객수 1626만 6641명), ‘명량’(최종관객수 1761만 6661명) 등 네 편이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사남’은 역사 속 기록을 극화한 팩션 사극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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