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2만석 규모 케이팝 아레나 추진
김보성 2026. 3. 20. 09:47
외국인 관광 강조한 박형준 부산시장 "100년 이끌 핵심 거점"
[김보성 기자]
|
|
| ▲ 19일 부산 영도구를 찾아 2만 석 규모의 다목적 케이팝(K-POP) 아레나 건립 계획 등을 발표한 박형준 부산시장. |
| ⓒ 부산시 |
부산시가 부산 영도구에 약 2만 석 규모의 다목적 케이팝(K-POP) 아레나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은 하루 전 영도구 블루포트 2021에서 영도 100년의 부활 프로젝트 정책 브리핑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 시장은 영도구 전체를 관광 특구화하겠다며 그 핵심으로 '영도 케이팝 아레나' 계획을 공개했다.
강서구로 이전한 부산남고 자리에 케이팝 공연 거점을 만들어 부산 관광을 더 활성화하겠단 게 핵심이다. 재정 투입 방식은 5천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를 내세웠다. 시는 인근 감지해변 등의 국제관광단지 조성, 교통인프라 개선과 연계하면 새로운 체류형 볼거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객 유입에 공을 들이는 박 시장은 외국인 방문 천만 시대를 외쳤다. 그는 "영도를 해양 신산업·비즈니스·관광이 결합한 부산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라고 구상 실현을 강조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초 공개 아파트 20년 실거래가] 강남 16억 뛸 때 이곳은 3억...확인하면 더 놀랍다
- "그 불 꺼졌으면 제가 죽었다"...5년 교제폭력 피해자는 왜 처벌 받았나
- BTS 광화문 공연 바라보는 어느 종로구민의 마음
- [단독] '국힘 김문수 임명장' 발송, 교원 29만명 개인정보 유출
- "한동훈 지원 요청은 해당 행위... 후보 자격 박탈해야"
- 최대 승부처 낙동강벨트... 뚫으려는 김경수, 지키려는 박완수
- "혈세 낭비"-"낡은 철학"... '정원오 견제구' 쏟아진 민주 서울시장 경선 토론
- '조폭연루설' 첫 보도 직격한 이 대통령 "반성·사과 필요"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대미제국 만세
- [이충재 칼럼] 이 대통령의 '후계자' 키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