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준우승 이태훈, 흐름이 좋다…4언더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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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들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 시티(파71·7557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사우스 아프리카(총상금 3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대회 첫날 4언더파 67타를 작성한 이태훈은 송영한,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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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와 하월 3세 8언더파 공동 선두
안병훈 29위, 앤서니 46위, 김민규 56위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들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 시티(파71·7557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사우스 아프리카(총상금 3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대회 첫날 4언더파 67타를 작성한 이태훈은 송영한,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동 7위 그룹과는 1타 차이다.

이태훈은 첫 홀인 6번 홀(파3) 버디를 7번 홀(파4) 보기로 까먹은 뒤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9번 홀(파4)에서 1타를 줄인 뒤 13~14번 홀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후반에도 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태훈은 올해 LIV 골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LIV 골프 싱가포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18번 홀 연장 첫 홀에서 약 90cm 파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싱가포르 대회 우승자 디섐보는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찰스 하월 3세(미국)도 이 그룹에 합류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공동 3위(7언더파 64타), 욘 람(스페인)과 테일러 구치(미국) 공동 5위(6언더파 65타),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공동 7위(5언더파 66타)에 포진했다.
안병훈 공동 29위(3언더파 68타), 앤서니 김(미국)과 대니 리(뉴질랜드) 공동 46위(이븐파 71타), 김민규는 최하위인 공동 56위(4오버파 75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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