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7인 얼굴 분석해보니…"왕제비상" 인상학자 놀란 멤버

「 4년만에 돌아온 BTS
인상학자 주선희가 본 얼굴 」
서울 광화문 광장이 들썩인다. 경찰 추산 26만명이 방탄소년단(BTS)의 21일 컴백 공연에 몰려들 거라는 계산에 정부와 지자체는 비상이 걸렸다. BTS 멤버 일곱 명이 차례로 군 복무를 마치고 4년 만에 완전체로 귀환하는 자리다.
K팝의 역사를 넘어 세계 대중음악의 역사를 다시 쓴 그들의 복귀에 팬들은 얼마나 설레겠는가. 그들의 음악은 잘 모르지만, 일곱 명의 얼굴 사진을 찾아 조용히 들여다본다. 하나같이 모두 예쁜 얼굴들이다.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그들의 기질과 삶의 흔적, 그리고 4년이라는 세월이 새겨놓은 변화를 읽어보자.
RM, 뼈를 깎는 노력으로 만든 얼굴

헤어라인도 뾰족뾰족하다. 탄탄한 배경 위에서 노력하는 게 아니라,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쉬지 않고 달려온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마다. 힘들어도 힘든지 모르고 자기 눈으로 확인하며 계속 가는 게 몸에 배어 있는 스타일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당연히 주어지는 것은 없었을 것이다. ‘이게 힘들어? 왜? 인생은 원래 이런 거 아냐?’라고 생각하며 살았을 것 같다. 노력한 만큼 된다는 걸 체득하며 걸어온 타입이다.
그러면서도 눈썹은 곱고 부드럽게 누워 있다. 욱하거나 내지르는 성격이 아니라 차분히 멤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방향을 잡아주는 리더일 것 같다. 눈썹도 눈도 고운데, 귀는 연골이 약간 삐져나왔다. 삐져나온 연골은 청개구리 기질을 뜻한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학원에 다니며 공부한 사람들과 달리, 자기가 하고 싶은 길을 걸어온 연예인들은 귀 연골이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군에 다녀온 뒤에는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세상 물정을 알게 된 느낌을 준다. 그전엔 힘들어도 고생인 줄 몰랐다면, 군대에서는 ‘내가 좀 고생을 하는 건가?’라는 걸 자각한 듯한 느낌도 보인다.
표정은 다소 밋밋해졌다. 이는 오랜 기간 무대를 떠나 있었던 탓일 것이다. 복귀하고 나면 팬들과 교류하며 다시 웃을 일이 많아지고, 표정은 자연히 더 풍부해질 것이다.
진, 무대 위에서 빛나는 왕제비상

진의 이마는 동그랗게 잘생겼다. 마치 연구자의 이마 같다. 코가 좀 두꺼운 편이라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하다. 그래서인지 이마를 훤히 드러낸 진이 손가락으로 뺨을 찌른다거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 하나도 어울리지 않는다.

인상학자로서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이마는 앞머리로 가리고 나오는 편이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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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그린 듯 고운 눈썹과 둥근 복코
▷제이홉, 생각이 많은데 웃고 있는 얼굴
▷지민, 독하지 않아서 더 오래가는 얼굴
▷뷔, 신들린 눈빛에 감정이 출렁이는 얼굴
▷정국, 관골이 증명하는 체력과 명예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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