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日 최고의 기뢰제거 장비 보유…오늘 정상 간 좋은 논의"(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일본 해군은 세계 3대 해군 가운데 하나다. 그들은 최고의 기뢰 제거 장비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일본이 이 전쟁에 더 관여하고 미국을 지원할 것으로 보느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며 "오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매우 좋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비축유 독자 방출 가능성도 시사
"해상에 있는 이란산 석유 제재 해제할 수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일본 해군은 세계 3대 해군 가운데 하나다. 그들은 최고의 기뢰 제거 장비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일본이 이 전쟁에 더 관여하고 미국을 지원할 것으로 보느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며 "오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매우 좋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다.
베선트 장관은 "대통령은 그와 매우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그는 매우 친미적이고, 오늘 매우 좋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늦춘 데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미국 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해외로 나가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중국에 해협 문제에 개입해달라고 요청하는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진단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상대로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달라고 요구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답하지 않은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한 뒤 통행료를 걷을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베선트 장관은 현재 미국의 경기를 두고 "강하다. 소비자도 강하다"면서 "이번 분쟁 이전에 경제는 매우 좋은 상태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이 3%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선트는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의 인준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케빈 워시는 의회를 방문해 상원의원들과 만나고 있고, 그 면담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청문회는 열릴 것"이라고 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임기 이후에도 새로운 연준 의장이 부임하지 않을 경우 '임시 의장'을 맡는다고 발언한 바 있다.
베선트 장관은 미국이 독자적으로 전략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고도 했다. 또 원유 선물시장에 개입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또 "향후 며칠 내에 우리는 해상에 떠 있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해상에 있는 이란산 석유가 약 1억4천만배럴이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계산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이는 약 10일에서 2주치 공급량"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산 원유를 활용해, 이번 작전을 계속하는 동안 향후 10일 또는 14일 동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YONHAPINFO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