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타고 美 마이애미 가자!' 韓 비행기 세리머니, 2026 WBC 명장면 선정…"전략 통했다, 17년 만에 조별리그 통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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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정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주요 장면 중 하나로 뽑혔다.
미국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26 WBC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장면 9가지 중 하나로 "마이애미로 날아간 한국 대표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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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정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주요 장면 중 하나로 뽑혔다.
미국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26 WBC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장면 9가지 중 하나로 "마이애미로 날아간 한국 대표팀"을 선정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끈 한국 야구 대표팀은 17년 만에 WBC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에서 2승2패를 거둬 C조 2위에 올라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회 8강전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는 전세기를 탔다.

한국 선수들은 WBC 대비 평가전부터 홈런을 치며 양 팔을 벌려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반드시 대회 2라운드에 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WBC 2라운드 진출을 바라보며 하나로 뭉친 한국은 기적을 써내면서 목표를 이뤘다.
2라운드에 진출하려면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정규이닝 기준 5점 차 이상, 2실점 이하로 꺾어야 했는데, 호주전을 7-2로 이겨 극적으로 조 2위에 올라 WBC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8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지만, 한국 선수들이 WBC에서 보여준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매체는 "2000년대 초반 한국 야구는 야구계를 지배했다"라며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9 WBC에선 연장전 끝에 일본에 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KBO 스타 선수들과 한국의 메이저리그 선수들,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선수들이 어우러진 이 대표팀은 도쿄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전세기를 타고 싶다는 생각으로 뭉쳤다"라며 "선수들은 홈런을 칠 때마다 비행기 날개처럼 팔을 펼쳤고, 덕아웃으로 돌아와서는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M'자를 만들어 세리머니를 펼쳤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 전략은 효과가 있었다. 비록 팀은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지만,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많은 팬들에게 성공적인 결과로 여겨졌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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