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 걱정 많이 했는데" LG 걱정거리 하나 덜었다…이우찬·장현식 빌드업도 합격점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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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올 시즌 초반 가장 큰 걱정거리를 하나 해결했다.
L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전에서 12-7로 승리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우선 이우찬, 장현식이 시즌에 맞춰서 빌드업이 잘 되고 있다. 문성주의 2안타와 오스틴의 2안타(1홈런)로 타격감이 올라오면서 타선을 이끌었다"고 경기 내용을 총평했다.
한편, LG는 20일 SSG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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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유민 기자) LG 트윈스가 올 시즌 초반 가장 큰 걱정거리를 하나 해결했다.
L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전에서 12-7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선발투수 송승기의 3이닝 퍼펙트 피칭과 1회초 오스틴 딘의 선제 타점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2회초엔 선두타자 구본혁의 볼넷과 이주헌의 우전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박해민이 희생타점을 추가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4회말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잠시 리드를 내줬지만, 5회초 오스틴의 투런홈런이 터지면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5회말 김영우에게 마운드를 이어받은 이우찬이 임근우와 정준재를 내야 땅볼로, 박성한에게 볼넷을 내준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마찬가지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SSG 타선의 흐름을 한 차례 끊었다.

한 차례 홈런 공방을 주고받은 양 팀은 본격적인 타격전에 돌입했다.
LG가 6회초 이영빈과 천성호의 연속 적시타로 7-3까지 달아났고, SSG가 6회말 고명준의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추격했다. 7회초 박동원의 적시 2루타로 LG가 다시 도망갔고, 7회말 정준재와 박성한의 연속 적시타로 SSG가 다시 쫓아갔다. 8회엔 LG 추세현과 문성주의 적시타, SSG 조형우의 솔로홈런이 나오면서 다시 점수를 주고받았다.
LG가 10-7로 앞선 9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송찬의의 투런홈런이 나왔다. 마무리 유영찬이 9회말을 삼자범퇴로 정리하면서 경기는 LG의 5점 차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우선 이우찬, 장현식이 시즌에 맞춰서 빌드업이 잘 되고 있다. 문성주의 2안타와 오스틴의 2안타(1홈런)로 타격감이 올라오면서 타선을 이끌었다"고 경기 내용을 총평했다.
이우찬은 올해 시범경기 4차례 등판에서 4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2홀드를 기록 중이다. 장현식은 이날 경기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지만, 탈삼진 2개를 추가하며 나쁘지 않은 구위를 뽐냈다. 문성주와 오스틴은 중요한 순간 상대 추격을 뿌리치는 결정적인 타점을 올렸다.
더불어 선발투수 송승기에 대한 고민도 해결됐다. 그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했으나, 평가전 난조로 실전에 등판할 기회를 받지 못했다.
아쉬운 대로 불펜 피칭으로 조금씩 컨디션을 점검했다.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투구수를 끌어 올리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이날 등판 이닝과 내용 면에서 전부 합격점을 받았다.
염 감독은 "송승기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첫 피칭치고 스피드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김광삼 투수코치가 잘 준비를 시킨 것 같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LG는 20일 SSG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예고했다. 이에 맞선 SSG 선발투수는 올해 1라운더 신인 김민준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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