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발리, 청주공항서 바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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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026년 하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노선이 일부 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적용되는 하계 항공편 일정에 따라 국제선 245개 노선을 주 4820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계 일정에서는 지방공항 연계 강화와 국제선 확대가 주요 특징으로, 청주국제공항 역시 노선 변화를 통해 항공 수요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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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오옥균]
국토교통부가 2026년 하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노선이 일부 조정됐다. 상해·발리 노선이 새롭게 운항되는 반면 칭다오·덴파사르 노선은 중단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적용되는 하계 항공편 일정에 따라 국제선 245개 노선을 주 4820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하계 일정에서는 지방공항 연계 강화와 국제선 확대가 주요 특징으로, 청주국제공항 역시 노선 변화를 통해 항공 수요 대응에 나선다.
청주공항은 하계 시즌 총 19개 국제선을 운영한다. 지역별로는 일본 노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키타큐슈, 나고야,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비히로, 오사카, 오키나와, 이바라키, 후쿠오카, 히로시마 등 10개 노선이 유지된다.
중국 노선은 상하이, 옌지, 장자제 등 3개 노선으로 구성되며, 대만 타이베이와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도 포함된다. 동남아 노선은 다낭과 나트랑(베트남), 앙헬레스(필리핀), 발리(인도네시아)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하계 일정에서는 상하이와 발리 노선이 새롭게 포함되며 노선 경쟁력이 강화됐다. 상하이는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핵심 노선으로 평가되며, 발리는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지방공항 이용객의 해외여행 선택지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일정 확정과 함께 항공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항공사업법 시행규칙이 처음 적용되면서 항공기와 운항 인력 확보 여부 등 전체 운항 규모에 대한 안전성 검토가 강화됐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국민들의 이동 수요를 적극 반영해 하계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며 "지방공항 활성화와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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