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탈락→탈락→탈락→불참' 이렇게 부진한 대회 있었다니…이번엔 中 4대 강자 총출동→세계선수권 같은 아시아선수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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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열리는 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여자단식 종목은 사실상 세계선수권대회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특히 이달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 안세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왕즈이(세계랭킹 2위)부터 안세영의 천적으로 꼽히는 천위페이(세계랭킹 3위), 그리고 한웨(세계랭킹 5위)와 가오팡제(세계랭킹 11위·이상 중국)까지 중국의 '4대 강자'들이 모두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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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내달 열리는 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여자단식 종목은 사실상 세계선수권대회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한 여자단식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모두 아시아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달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 안세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왕즈이(세계랭킹 2위)부터 안세영의 천적으로 꼽히는 천위페이(세계랭킹 3위), 그리고 한웨(세계랭킹 5위)와 가오팡제(세계랭킹 11위·이상 중국)까지 중국의 '4대 강자'들이 모두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가 19일 공개한 출전 명단에 따르면 4명은 모두 홈코트인 중국 닝보에서 4월7~12일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명단에 들어갔다.
네 명의 중국 배드민턴 간판 선수들은 안세영이 자신의 커리어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다.

안세영은 중국 선수들 외에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랭킹 4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세계랭킹 6위), 랏차녹 인타논(세계랭킹 7위), 포른파위 초추웡(세계랭킹 8위·이상 태국) 등을 뛰어넘어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55만 달러(약 8억2400만원)이며, 오는 24일 대진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선수권이 아닌 아시아선수권이지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이름값은 세계선수권에 밀리지 않는다. 배드민턴 스타 중 다수가 아시아 국적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단식의 경우 세계 1~10위가 모두 이번 대회에 나온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이번 대회에 안세영을 비롯해 스위치(중국·남자단식 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 조나단 크리스티(인도네시아·남자단식 세계랭킹 4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노린다.
안세영은 지난해 허벅지 부상 후유증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8강에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특히 2022년에는 시드에도 들어가지 못했던 왕즈이에게 패배하기도 했다.
안세영이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가장 힘든 3개 대회 금메달을 모두 목에 걸고도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이유다.

안세영이 이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한국 선수로는 지난 2014년 성지현 이후 무려 12년 만에 여자단식 챔피언이 된다. 그러면서 여자단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중국 배드민턴의 기세를 꺾을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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