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곳 골절→기적의 금메달' 최가온, 포상금 4억 사용 계획은? …"차 사고 싶다, 생일 지나면 면허 딸 것"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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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룬 최가온(세화여고)이 포상금 3억원 사용 계획을 밝혔다.
최가온은 지난달 13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올림픽을 마친 후 최가온은 온갖 방송에 출연하면서 바쁜 생활을 보냈고,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인 롯데그룹이 마련한 격려 행사에 참석해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도 3억원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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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권동환 기자) 한국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룬 최가온(세화여고)이 포상금 3억원 사용 계획을 밝혔다.
최가온은 19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2026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에 참석했다.
최가온은 지난달 13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더불어 17세 3개월 나이로 올림픽 정상에 오르며 한국 최연소 금메달 기록도 세웠다.
올림픽을 마친 후 최가온은 온갖 방송에 출연하면서 바쁜 생활을 보냈고,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인 롯데그룹이 마련한 격려 행사에 참석해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도 3억원도 전달 받았다. 협회는 올림픽 금메달에 3억원, 은메달에 2억원, 동메달에는 1억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
더불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특별포상금 1억원을 추가로 받으면서 총 4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았다.

최가온은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중간중간 운동도 하고 쉬면서 손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가온은 왼손에 보호대를 차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림픽 결승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를 시도하다가 크게 넘어져 충격을 받았고, 이후 손바닥뼈 3곳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부상과 충격을 입어 2, 3차 시기 시도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3차 시기에서 무려 90.25점의 고득점을 따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킴(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현재 손 상태에 대해 최가온은 "지금쯤 다 붙어야 하는데, 내가 보조기를 불편해서 안 끼고 다녀서 아마 3주 정도는 더 봐야 된다"라고 설명했다.

포상금 사용 계획에 대해선 "다 저축해서 나중에 내가 갖고 싶은 차를 사고 싶다"라며 "11월 3일이 생일인데, 생일이 지나고 바로 면허를 따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최가온은 손 부상이 회복되면 곧바로 해외 훈련을 나갈 예정이다. 그는 "아마 4월에 일본 에어매트 훈련을 나갔다고, 이후 미국 하이퍼포먼스 캠프에 나갈 거 같다"라고 전했다.
최가온은 이제 4년 뒤에 열리는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준비에 나선다. 도전자로 나섰던 밀라노 올림픽과 달리 이제는 정상 자리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 됐다.
최가온은 "4년 뒤에 있는 올림픽까지 다치지 않고 큰 부상 없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더불어 "난 항상 도전자로 있었고 도전하는 걸 좋아해 부담도 많이 없었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1등을 하고 나니까 마음에 부담감이 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겸손하게 훈련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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