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뱀구덩이' 넘고 김효주 '약속의 땅' 탈환할까… 한국 남녀 골프 간판 20일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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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골프의 간판급 스타들이 같은 날 나란히 필드 위에 선다.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과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 컵'이 동시에 막을 올리며 한국 선수들의 뜨거운 샷 대결을 예고했다.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는 20일 새벽 3시부터, LPGA 포티넷 파운더스 컵은 같은 날 오전 7시부터 중계 채널 스포티비(SPOTV)와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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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김세영, 파운더스컵 통산 2승 도전
-21명 태극 낭자군단, 7번째 우승 합작할까

[더게이트]
한국 남녀 골프의 간판급 스타들이 같은 날 나란히 필드 위에 선다.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과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 컵'이 동시에 막을 올리며 한국 선수들의 뜨거운 샷 대결을 예고했다.

'스네이크 피트' 악마의 구간 넘어야 사는 임성재
김주형과 김성현 역시 반등의 기회를 엿본다. 김주형은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샷감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34위 이상의 한 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들이 넘어야 할 최대 고비는 대회장인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후반 3개 홀(16~18번 홀), 이른바 '뱀구덩이(스네이크 피트)'다. 정교한 샷이 담보되지 않으면 순식간에 타수를 잃고 무너질 수 있는 마의 구간에서 한국 선수들의 집중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2016년 이 대회에서 27언더파라는 역대 최소타 기록으로 정상에 섰던 김세영도 대회 통산 2회 우승을 노린다. 여기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월요 예선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쥔 이정은6의 투혼도 관전 포인트다. 2부 투어 포인트 랭킹 공동 1위를 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이정은6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금 전성기의 기량을 재현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무려 21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파운더스 컵에서 일곱 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을까.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는 20일 새벽 3시부터, LPGA 포티넷 파운더스 컵은 같은 날 오전 7시부터 중계 채널 스포티비(SPOTV)와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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