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타석 홈런' 우연 아니네!…"어설퍼도 치면 땡큐" '쾅쾅쾅' 한화 1위 등극→'54억 포수' 후계자 인정받나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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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가 지난해 퓨처스리그 4연타석 홈런이 우연이 아님을 시범경기부터 보여주고 있다.
허인서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0, 7안타, 3홈런, 4타점으로 LG 트윈스 이재원과 함께 시범경기 홈런 전체 공동 1위에다 한화 팀 내 1위에 올라 있다.
주전 포수 최재훈이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자 허인서의 시범경기 출전 비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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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가 지난해 퓨처스리그 4연타석 홈런이 우연이 아님을 시범경기부터 보여주고 있다. 주전 포수 최재훈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허인서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0, 7안타, 3홈런, 4타점으로 LG 트윈스 이재원과 함께 시범경기 홈런 전체 공동 1위에다 한화 팀 내 1위에 올라 있다.
주전 포수 최재훈이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자 허인서의 시범경기 출전 비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허인서는 시범경기부터 매서운 타격감으로 한화 김경문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허인서는 지난 13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에서 첫 홈런을 때린 뒤 15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선 멀티 홈런을 날리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허인서는 주중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담장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로 상대 간담을 서늘케 했다. 허인서는 6경기에서 모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고 1군 수비 경험까지 착실하게 쌓고 있다.


김경문 감독도 허인서의 성장세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최근 현장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허인서의 활약상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치면 땡큐다(웃음). 아직 어설픈 게 많지만, 그렇게 뜻하지 않은 홈런이 나올 수 있는 친구"라며 "타율이 좋지 않아도 하위 타선에서 기대 안 하는 홈런이 나오면 굉장히 좋지 않나"라고 고갤 끄덕였다.
타격에선 가장 큰 잠재력을 보유한 허인서로서는 결국 포수 수비력 안정화가 시급한 과제다.
김 감독은 "물론 수비를 잘해야 한다. 2루 송구가 크게 벗어나기도 하고, 중요한 상황에서 블로킹 미스로 실점하는 게 가장 큰 과제다. 포수들은 결국 다양한 경험을 해야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이라며 "지금 당장 완벽하긴 바라는 것보다는 김정민 코치 지도 아래 수비 훈련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점차 잘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한화 주전 포수 최재훈은 2022시즌을 앞두고 5년 최대 54억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었고, 그 계약은 2026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물론 최재훈 잔류에 힘을 쓰겠지만, 한화로서는 차세대 포수 자원의 1군 안착에 대한 고민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간이다. 과연 타격 능력에서 가장 주목받는 허인서가 한화 안방마님 차세대 주자로 입지를 굳건히 만들지 궁금해진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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