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협약 참여

최일생 2026. 3. 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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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전국 37개 문화도시를 대표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 자격으로 이날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미술관·문예회관 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던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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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전국 37개 문화도시를 대표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 자격으로 이날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미술관·문예회관 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던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시설 할인과 무료 관람, 야간 개방 등 시민 체감형 문화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볕뉘에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밤’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 전국 문화도시 지자체의 참여를 이끌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사업 확산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이 시민 중심 문화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점검…안전사고 예방 총력

밀양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와 낙석, 시설물 균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2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관리 대상 240여 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17일 이정곤 부시장에 이어 18일에는 안병구 시장이 직접 주요 취약시설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참여한 시 관계자들은 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즉각적인 보수·보강 등 신속한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시설 206개소를 비롯해 급경사지 14개소, 옹벽·사면 11개소, 문화재 2개소 등이며,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한 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소유 시설물에 대해서도 관리주체가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국립밀양등산학교서 기관·단체장 현장회의 개최

밀양시는 18일 산내면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기관·단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등산객과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핵심 리더들과 함께 산림자원 활용 방안과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산림청이 설립한 등산·트레킹 전문교육기관으로, 전국에 두 곳만 운영되는 특화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체계적인 등산 교육과 안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밀양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산림 치유 프로그램 연계와 자연휴양 관광 콘텐츠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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