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우 생산성 향상 '스마트 축산' 신기술 보급

홍창빈 기자 2026. 3.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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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도내 한우농가의 번식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사양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국비 5500만원, 도비 5500만원, 자부담 1200만원 등 총 1억 2200만원을 투입해 한우 사양관리 관련 2개의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번식 효율 향상과 스마트 사양관리 기반을 마련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 분야 인공지능 전환과 현장 중심의 신기술 발굴·보급을 지속해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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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도내 한우농가의 번식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사양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국비 5500만원, 도비 5500만원, 자부담 1200만원 등 총 1억 2200만원을 투입해 한우 사양관리 관련 2개의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협의를 통해 확보한 국비사업으로, 지난 1월 홍보·신청 접수와 서류·현장 심사,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한우농가 7개소를 선정했으며 3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시범사업은 두 가지 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수소 특이향 함유 방향제를 활용한 암소 번식장애 개선 사업'으로, 발정 미약 등 번식장애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수소 특이향 성분을 활용해 암소의 발정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분만 간격 단축과 번식 성적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는 '인공지능(AI) 기반 가축 이상 징후 탐지시스템 보급 사업'으로, 축사 내 영상장비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결합해 한우의 행동 변화를 실시간 분석하고 질병·사고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한다. 

가축 폐사와 질병 발생 위험을 줄여 사양관리 효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축산생명연구원은 선정 농가에 관련 장비와 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기술지도와 모니터링을 통해 기술 적용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성과가 우수한 사업은 도비 자체 사업으로 전환해 도내 전체 축산농가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양원종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번식 효율 향상과 스마트 사양관리 기반을 마련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 분야 인공지능 전환과 현장 중심의 신기술 발굴·보급을 지속해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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