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옆자리 앉은 개그맨 장동민 "개인투자자 가짜뉴스에 휘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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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 씨가 이른바 개미,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를 대표해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장 씨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 참석해 "아마 지금 전국민을 대표해서 제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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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황남경 기자 = 개그맨 장동민 씨가 이른바 개미,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를 대표해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장 씨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 참석해 "아마 지금 전국민을 대표해서 제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개인투자자 한사람으로 전문가 분들과 정부가 얘기하는 믿음의 영역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며 "사실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내가 사면 떨어지는거 같고 내가 팔면 오르는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도 말했지만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견고하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데 저희는 가짜뉴스에 굉장히 휘둘리는 경향이 많다"며 "가짜 뉴스, 진짜 뉴스에 대한 믿음의 영역이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개인투자자들은 알 수 있는 길이 (없고), 그냥 혼자 집에서 채널보다가 유튜브 보다가 이렇대라는게 많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부, 전문가 차원에서 믿음의 영역을 줄 수 있고 앞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이렇게 나아갈거다 라는게 조금 더 믿음이 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황선오 금융감독원 주가조작합동대응 단장은 "대통령이 모두 말씀에서 대한민국 디스카운트 4대 요인중 하나로 주가조작을 지목했다"며 "합동대응단은 주가조작 확실하게 근절하기 위해 작년 7월 30일 금융위 금감원 거래소조사기능 결합해서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주가조작합동대응단은 지난 11일 학원장과 병원장 등 슈퍼리치가 장기간 공모한 대형 시세조종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이후 증권사 임직원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취득한 인수합병(M&A) 등 주요 비공개 자료로 부당이득을 취득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제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한 방송인 장동민이 발언하고 있다. 2026.3.18 xyz@yna.co.kr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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