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웨스트브룩, 내쉬 넘어 NBA 통산 어시스트 단독 5위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출신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새크라멘토 킹스)이 ‘마에스트로’ 스티브 내쉬를 넘어 리그 통산 어시스트 부문 단독 5위에 올랐다.
웨스트브룩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6 NBA 정규리그 홈경기서 선발 출전, 24분35초 동안 5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104-132로 졌다. 새크라멘토는 서부콘퍼런스 최하위(18승52패)에 머물렀다.
새크라멘토는 대패했지만, 베테랑 가드 웨스트브룩은 새 기록을 썼다. NBA 18년 차 베테랑인 그는 이날 2쿼터 종료 5분을 남기고 루키 센터 막심 레이노에게 패스를 건넸다. 레이노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웨스트브룩의 통산 1만336번째 어시스트가 기록됐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어시스트로 내쉬를 넘어 NBA 통산 최다 어시스트 부문 단독 5위가 됐다. 종전 이 기록은 내쉬(1만335어시스트)가 보유하고 있었다. 웨스트브룩이 이 기록을 넘어서기까지는 3개의 어시스트가 필요했는데, 전반에 대기록을 완성했다. 그는 경기 종료 기준 1만343어시스트 고지를 밟았다. 그의 위로는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1만1909어시스트) 제이슨 키드(1만2091어시스트) 크리스 폴(1만2552어시스트) 존 스탁턴(1만5806어시스트)만 있다.
지난달 웨스트브룩은 통산 2만7000점 고지를 밟으며 포인트가드 기준 NBA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 그는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바 있고, 올-NBA 팀 9회, 올스타 9회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웨스트브룩은 올 시즌 평균 15.4점 5.5 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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