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원서 미드필더 홍원진 영입…중원 안정화 기대

송한석 2026. 3.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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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에서 미드필더 홍원진을 영입하며 중원 전력 보강에 나섰다.

전남은 미드필더 홍원진을 수원에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여름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은 그는 수원삼성으로 이적했고 4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전남은 홍원진을 통해 중원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박동혁 감독 체제에서 다양한 전술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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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진. 전남 드래곤즈 제공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에서 미드필더 홍원진을 영입하며 중원 전력 보강에 나섰다.

전남은 미드필더 홍원진을 수원에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원진은 2000년생으로 부산정보고와 상지대를 거쳐 2020년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첫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2021시즌 강원B팀에서 K4리그를 경험하며 실전 감각을 쌓았다.

이후 2023시즌을 앞두고 충북청주FC로 이적하며 K리그2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첫 시즌 34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고 다음 시즌에도 18경기 3골 1도움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여름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은 그는 수원삼성으로 이적했고 4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2026시즌을 앞두고 팀 리빌딩 과정에서 입지가 줄어들었고 전남이 재차 영입에 나서며 이적이 성사됐다.

홍원진은 K리그2 통산 97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자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까지 소화 가능하다. 특히 안정적인 빌드업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남은 홍원진을 통해 중원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박동혁 감독 체제에서 다양한 전술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원진은 “팀에 빠르게 적응해 목표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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