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작가라고? 한로로, 허가윤, 이찬혁…작가 타이틀 단 셀럽들

유미지 2026. 3. 18. 13: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업도 아닌데 글까지 잘 써버리면 어떡해요!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 차지
  • 가수 허가윤, 나를 찾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출간
  • 이찬혁 소설가에 이어 동화작가, 번역가로 활동 중!
인스타그램 @hanr0r0
인스타그램 @hanr0r0
어센틱
어센틱
한로로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이 지난 2월, 출간 7개월만에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수가 사진집이나 에세이가 아닌 소설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2008년 타블로의 소설 ‘당신의 조각들’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한로로는 소설 집필에 대해 발매할 앨범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소설을 쓰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국문과 출신으로 평소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한다면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해왔었죠.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문학을 하나로 묶은 복합 창작물을 탄생시킨 셈입니다.
인스타그램 @gayoon_heo
인스타그램 @gayoon_heo
부크럼
부크럼
허가윤
2세대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 보컬이자 배우로 활동하던 허가윤이 작가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난 발리에서의 3년을 담아 에세이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로 엮어 낸 것인데요. 두번째 인생을 사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좋아보인다’, ‘진짜 나를 만나는 여정이 위로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다운 행복을 찾아가려는 허가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인스타그램 @leechanhyuck
인스타그램 @leechanhyuck
스푼북
스푼북
이찬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음악계의 악동, 악동뮤지션의 찬혁도 작가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셀럽 중 한 명입니다. 그는 2019년 소설 ‘물만난 물고기’를 썼는데요. 2022년에는 이수현의 솔로곡 ‘ALIEN’을 그림책 형식으로 풀어낸 책 〈에일리언〉의 글을 쓰며 그림책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다음해에는 아델 타리엘 작가의 ‘아무도’라는 책을 번역하며 ‘번역가’라는 직함도 새롭게 얻었죠. 뮤지션부터 번역까지. 다음엔 또 어떤 직업을 갖게될지 프로 ‘n잡러’ 이찬혁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인스타그램 @semcompany_
인스타그램 @semcompany_
인스타그램 @bookmuze
인스타그램 @bookmuze
박정민
바닥에 누워 ‘출판사나 차려볼까’ 하다가 진짜 대표가 되었다는 박정민. 그는 지난 2019년 산문집 ‘쓸만한 인간’을 쓰며 작가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 대표가 된 이후에는 작가보다 기획자라는 역할에 더욱 몰입하고 있죠. 현재 그는 무제에서 출판하는 작품을 책 외 다른 형태의 기획물로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설가 김금희의 소설 ‘첫 여름, 완주’는 ‘듣는 소설’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는데요. 이후 오디오북으로 먼저 출시가 되었고, 책, 전시, 굿즈 등으로 세계관을 확장했습니다. 박정민이 기획한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책에 입문하는 계기가 되어 주고 있는데요. 그가 앞으로 소개할 다음 작품은 무엇일지 기대가 되네요.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