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 국힘 충북지사 공천 신청…“합리적 보수 재건”

정혜선 2026. 3. 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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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추가 공모에 신청해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 출마에 나선다.

김 전 부지사는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 신청일이었던 전날 오후 후보 접수를 마쳤다.

김영환 지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김 전 부지사를 충북지사 후보로 점찍고, 이번 컷오프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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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쿠키뉴스 자료사진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추가 공모에 신청해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 출마에 나선다.

18일 김 전 부지사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대로는 건강한 보수가 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충북 발전에 대한 마음으로, 합리적인 보수 재건에 대한 마음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며 “그래서 더 단단하게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충북을 위해 오늘 첫 발을 뗀다”고 덧붙였다.

김 전 부지사는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 신청일이었던 전날 오후 후보 접수를 마쳤다. 그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에
입문했으며, 이후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와 함께 제15대 충북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북지사 경선에서 현역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후보를 추가 공모했다.

김영환 지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김 전 부지사를 충북지사 후보로 점찍고, 이번 컷오프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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