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브라질 FST 첫 경기서 中 JDG 완파…승자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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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브라질에서의 첫 경기를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젠지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첫 경기에서 중국 LPL 2번 시드 팀인 징동 게이밍(JDG)을 3대 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B그룹 승자조에 진출했다.
명실상부한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 1순위인 젠지는 첫 경기에서 중국의 다크호스 JDG를 상대로 맞아 빈틈없는 철벽 수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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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브라질에서의 첫 경기를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젠지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첫 경기에서 중국 LPL 2번 시드 팀인 징동 게이밍(JDG)을 3대 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B그룹 승자조에 진출했다. 이곳에서 잠시 뒤 시작하는 라이온 게이밍 대 라우드전의 승자와 오는 19일 맞붙는다. FST는 그룹 스테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녹아웃 스테이지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명실상부한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 1순위인 젠지는 첫 경기에서 중국의 다크호스 JDG를 상대로 맞아 빈틈없는 철벽 수비를 펼쳤다. 특히 1세트에서는 킬 스코어 0대 3으로 시작했음에도 ‘캐니언’ 김건부(판테온)의 기민한 움직임으로 손해를 회복, 금세 골드 차이를 뒤집었다.
정상 궤도로 복귀한 젠지는 ‘쵸비’ 정지훈(트위스티드 페이트)을 앞세워 일방적인 한타 구도를 만들었다. 내셔 남작 버프 없이도 미드 억제기를 부술 만큼 성장과 골드 차이를 벌렸다. 23분 만에 킬 스코어 15대 4로 게임을 끝냈다.

2세트에서는 바이·아리·유나라·라칸으로 돌진 조합을 짜 24분대에 게임을 끝냈다. 젠지는 빠르게 내셔 남작을 사냥하고 상대의 마지막 승부수를 받아쳐 킬 스코어 16대 7로 이겼다. JDG는 징크스·룰루를 골라 바텀에서 스노우볼을 굴리고, 캐리하는 플랜을 짜왔지만 ‘룰러’ 박재혁(유나라)의 한 수 앞 개인 기량에 가로막혔다.
3세트에서 JDG가 코르키·나미로 다시 한번 바텀에 힘을 실었다. ‘갈라’ 천 웨이(코르키)가 3킬을 몰아 가져가면서 희망을 본 듯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정지훈(흐웨이)이 JDG의 앞을 막아섰다. 사이드 운영으로 골드를 수급한 정지훈은 한타에서 JDG의 주력 챔피언들을 모조리 잡아냈다.
사실상 승패가 결정된 건 22분경이었다. 미드에서 정지훈의 스킬 난사에 힘입어 한타에서 이긴 젠지는 내셔 남작과 드래곤을 모두 챙겼다. 결국 드래곤 스택이 역전되면서 JDG의 플레이가 조급해졌다. 젠지는 다음 드래곤 전투에서 상대를 일망타진해 3대 0 승리를 확정 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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