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판정 논란 여파 속…스탬멘 SD 감독 "밀러 결승 출전 미정" [WBC]
![<yonhap photo-9067="">2026 WBC 도미니카공화국과의 4강전에서 경기를 마무리한 뒤 환호하는 메이슨 밀러.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ilgansports/20260317194827466cimx.jpg)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크레이그 스탬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은 올스타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28)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출전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17일(한국시간) 전했다.
미국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베네수엘라와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밀러는 미국의 마무리 투수로 4경기에 등판해 2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4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볼넷 2개만 허용했고, 삼진은 10개를 잡아냈다. 이닝당 출루허용(WHIP)이 0.50으로 압도적이다. 하지만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한 4강전에서 경기 막판 판정 논란에 휩싸여 주목받았다.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9회 말 2사 3루 헤랄도 페르도모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던진 8구째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듯 보였다. 그러나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판정 하나로 승패가 갈린 만큼 여러 후폭풍을 낳고 있다. 투구 당사자인 밀러 입장에서도 반가운 상황이 아니다. 밀러는 메이저리그(MLB) 3년 통산 3승 7패 50세이브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 중인 정상급 마무리 투수.
다만 이번 대회 미국 팀 투수 중 데이비드 베드너와 함께 가장 많은 4경기를 소화했다. 그만큼 누적된 피로가 적지 않다. 스탬멘 감독은 "출전 가능성이 배제된 것도 아니고, 결정된 것도 아니다"며 "모든 투수에게 적용되는 원칙대로, 등판 후 상태를 평가하고 몸 상태를 확인한 뒤 다음 등판 시기를 결정한다. 밀러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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