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0 중국, 김길리 월드챔피언+임종언 신인왕…中 이제 라이벌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권동환 기자 2026. 3. 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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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중국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지난 밀라노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여자 1500m, 3000m 계주), 동메달 1개(여자 1000m)를 따냈던 김길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명실상부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간판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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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남자부 막내 임종언(고양시청)이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ISU 최우수 신인상으로 선정됐다. 여자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도 여자 1000m와 1500m를 모두 우승하면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반면 중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한 개도 얻지 못하면서 한국과의 경쟁에서 크게 뒤쳐졌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중국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반면 중국은 '노골드'에 그쳤다.

남자부 막내 임종언(고양시청)이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임종언은 첫 시니어 시즌임에도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동메달을 따냈고, 곧바로 이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면서 ISU로부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남자부 막내 임종언(고양시청)이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ISU 최우수 신인상으로 선정됐다. 여자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도 여자 1000m와 1500m를 모두 우승하면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반면 중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한 개도 얻지 못하면서 한국과의 경쟁에서 크게 뒤쳐졌다. 연합뉴스

여자부에선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맹활약했다. 김길리도 여자 1000m와 1500m를 모두 우승하면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 밀라노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여자 1500m, 3000m 계주), 동메달 1개(여자 1000m)를 따냈던 김길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명실상부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간판으로 등극했다.

반면 1990년대부터 한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중국은 또다시 국제무대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중국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과 여자 3000m 계주 동메달을 따는데 그쳤다. 지난 밀라노 올림픽에 이어 또다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1개도 얻지 못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남자부 막내 임종언(고양시청)이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ISU 최우수 신인상으로 선정됐다. 여자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도 여자 1000m와 1500m를 모두 우승하면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반면 중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한 개도 얻지 못하면서 한국과의 경쟁에서 크게 뒤쳐졌다. 연합뉴스

중국 쇼트트랙은 그야말로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

한국은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땄지만, 중국은 28년 만에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을 '노골드'로 마쳤다. 중국이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딴 메달은 쑨룽의 남자 1000m 은메달뿐이다.

이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이 임종언과 김길리의 활약으로 금메달 4개를 수확할 동안, 중국은 금메달 없이 대회를 마치면서 명백히 한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진 모습을 보여줬다.

인도네시아 매체 '와우케런'도 17일 "한국 쇼트트랙이 다시 한번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반면, 중국은 상당한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남자부 막내 임종언(고양시청)이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ISU 최우수 신인상으로 선정됐다. 여자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도 여자 1000m와 1500m를 모두 우승하면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반면 중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한 개도 얻지 못하면서 한국과의 경쟁에서 크게 뒤쳐졌다. 연합뉴스

매체는 "한국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은 두 번의 주요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며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떠오르는 두 스타인 김길리와 임종언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라며 "두 선수 모두 각자의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이 쇼트트랙 세계를 선도하는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길리와 임종언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은 밀라노 올림픽 부진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국 선수단 사이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라며 "최근 몇 년간 쇼트트랙계를 지배해 온 중국은 이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만을 획득하는 데 그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남자부 막내 임종언(고양시청)이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ISU 최우수 신인상으로 선정됐다. 여자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도 여자 1000m와 1500m를 모두 우승하면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반면 중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한 개도 얻지 못하면서 한국과의 경쟁에서 크게 뒤쳐졌다. 연합뉴스

더불어 "대회 기간 동안 중국은 여러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며 과도기에 있다고 주장했지만,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건 그들이 기대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위상이 강해지고 중국이 침체되면서 쇼트트랙의 미래는 매우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한국은 새로운 스타를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은 다시 승리의 길로 들어서려면 빠르게 기량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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