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장성식 대표, 홀 특화 매장 ‘딥블랙’ 본격 확대

2026. 3. 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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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새롭게 선포한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 본격 확대에 돌입하며, 업계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푸라닭은 브랜드 10주년 기념으로 선포한 ‘푸라닭 2.0’ 비전을 통해 치킨을 단순한 메뉴로만 보지 않고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와 고객에게는 확장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하에 세부 전략들을 추진 중이며 그중 하나로 ‘푸라닭 2.0 딥블랙’ 홀 특화 매장 전략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최근 외식 소비 패턴이 활성화되며 배달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회식·모임을 위한 홀 매장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맛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을 내세워 오프라인 체류형 소비자들까지 흡수하기 위한 전략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푸라닭의 딥블랙 매장은 푸라닭 치킨이 10년 경영의 노하우와 연구 성과가 담긴 완성형 수익 모델을 접목해 설계된 것으로, 이미 지난해 상반기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 직영점에서 시범 운영과 검증을 성공리에 마친 상태다. 치열한 외식 시장 속에서 맛의 차별화 못지 않게 ‘공간 경험’이 중요해지면서 고객들에게 360도의 입체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치킨 다이닝 라운지’로 구현하고자 선보였다.

매장 홀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에 머무는 듯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디자인됐으며, 편안한 모임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 내 조명 배치와 조도 등 세부 요소들도 고려해 설계됐다. 홀 특화 매장의 목적성에 맞게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딥블랙 매장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운영 편의성, 수익성 등을 대폭 개선해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특화형 매장으로 설계됐다. 현재 푸라닭은 새로운 창업 혜택과 가맹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지난 해 말 ‘딥블랙 특별 창업설명회’를 성공리에 진행하고 상시 및 정기적으로 가맹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활한 배송과 고객 접근성을 갖춘 기존 방문포장 및 배달 특화 매장과 오프라인 방문형 홀 특화 매장으로 동시에 공략하는 이원화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외식업계는 특히 트렌드와 이미지에 민감한 분야이다 보니 품질 관리와 더불어 브랜딩 강화는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라며, “차별화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존 운영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한 단계 앞서서 남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 또한 브랜딩 강화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해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여왔다.

특히 2025년 ‘셰프의 치킨’ 시리즈로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 ‘나폴리 투움바’를 시작으로 정지선 셰프와 ‘일품깐풍’,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와 ‘파브리파불로’까지 차별화된 메뉴 출시로 뜨거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안성재 셰프를 푸라닭의 신메뉴 전반을 마스터링하는 ‘마스터’로 발탁해 선보인 신메뉴 ‘마요피뇨’가 출시일 1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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