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BIPA "부산항, 스마트항만으로 키운다"

이해곤 2026. 3. 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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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은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경쟁력 확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 연구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부산항을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확보한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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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해곤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은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경쟁력 확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 연구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부산항을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확보한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AI 기반 스마트항만 및 디지털 항만 조성을 위한 공동 기획·실증 및 확산 △항만·물류 분야 AI·데이터 기반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디지털·AI 기업 육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비 및 공모사업 공동 기획과 참여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 행사 등에서 협력한다.

BPA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8921억 원을 부산항에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2월 이 중 약 4351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부산항 피지컬 AI 실현 등을 위한 12대 중점과제와 38개 세부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IPA와 실증기반 부산항 관련 공동 국가 연구기획 추진, 지역 전문 기술 기업육성 등으로 부산항 AI 대전환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항을 기반으로 부산이 AI 기술이 결합된 글로벌 명품 해양 AI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곤기자 pinvol197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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