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출마 6선 추미애 "여성 가산점 10% 거부? 당이 정한 가치와 룰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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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에 출연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경제의 명실상부한 엔진으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박정호의>
추 의원은 경기도를 "1,400만 인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맏형 같은 존재"라고 강조한 뒤, 강력한 '추진력'과 세밀한 '설계 능력'을 결합해 경기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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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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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경제의 명실상부한 엔진으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
| ⓒ 오마이TV |
추 의원은 경기도를 "1,400만 인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맏형 같은 존재"라고 강조한 뒤, 강력한 '추진력'과 세밀한 '설계 능력'을 결합해 경기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도민들의 가장 큰 고충인 '출퇴근 교통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AI 기술을 도입해 교통 정보를 분석하고, 인구 밀집도와 시간대에 맞춘 급행 광역버스를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출퇴근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 북부 지역의 규제 해소와 산업 투입을 통한 균형 발전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소득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북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쾌적하면서도 경제가 살아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보여준 '계곡 정비', '기본소득' 등의 행정을 언급하며 "같은 예산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행정의 묘미"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재명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입법·사법·행정을 두루 거친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 '맥을 짚고 뚫어내는 리더십'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강한 이미지가 경기도정에 적합하겠느냐'는 우려에 대해 그는 "검찰개혁 때의 모습과 도민을 대하는 모습은 다를 것"이라며 "세 아이를 키워낸 엄마의 마음으로 보육, 돌봄, 고령화 문제를 누구보다 섬세하게 챙길 수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6선 국회의원이면 여성 가산점 10% 혜택을 거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주장에 대해 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거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당이 정한 가치와 룰에 따라야 하는 제도적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할이 주어지면 기대 이상으로 해내겠다는 당원들의 신뢰가 지지율 상승의 원동력"이라며 검찰개혁을 완수해낸 끈기로 경기도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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