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또 '대형사고', 한판승 제대로 해냈다…日 "피치클락+피치컴 빨리 도입해"→WBC 참사에 NPB '허둥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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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예상 밖의 조기 탈락을 겪은 이후, 일본 프로야구(NPB)의 경기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가 거세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 역시 "NPB에서 피치클락을 도입하지 않는 한, 선수들은 대표팀에 모일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적응해야 한다"며 "일본 프로야구 방식으로 경기하다가 국제대회에서 피치컴과 피치클락을 적용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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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예상 밖의 조기 탈락을 겪은 이후, 일본 프로야구(NPB)의 경기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국제대회에서 이미 보편화된 피치클락과 피치컴 도입 필요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일본 야구가 글로벌 기준에 뒤처지고 있다는 위기론까지 제기되는 분위기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WBC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한 사무라이 재팬의 탈락을 계기로, 야구계 내부에서 다시금 NPB에 피치컴과 피치클락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치클락은 투구 간격을 제한하는 규정이며, 피치컴은 투수와 포수가 전자 장비를 활용해 사인을 교환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NPB는 여전히 투구 시간 제한을 정식 규정으로 도입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이번 WBC에서는 주자가 없을 때 15초, 주자가 있을 때 18초라는 비교적 엄격한 시간이 적용됐고, 타자 역시 준비 시간 제한을 받았다. 여기에 견제 횟수 제한과 투수판 이탈 규정까지 더해지며 경기 전반의 템포와 전략 구성이 기존과는 크게 달라졌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대표팀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다르빗슈 유의 조언을 받으며 2월 강화훈련부터 새로운 규정에 적응하려 했다. 하지만 짧은 준비 기간으로는 한계가 뚜렷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경기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15일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이토 히로미는 경기 초반 피치클락 위반을 범했고, 경기 후반에는 다네이치 아쓰키가 견제 과정에서 악송구를 범하며 실점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매체는 이에 대해 "이러한 규정 대응은 단기 합숙으로 급하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공식 경기 속에서 몸의 감각으로 익히는 것이 이상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 역시 "NPB에서 피치클락을 도입하지 않는 한, 선수들은 대표팀에 모일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적응해야 한다"며 "일본 프로야구 방식으로 경기하다가 국제대회에서 피치컴과 피치클락을 적용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매체는 "이번 굴욕적인 패배는 국제 기준과의 격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제는 도입을 망설일 단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미 한발 앞서 피치클락을 도입했다. 2025시즌부터 정식 적용에 들어갔으며, 국제 기준에 발맞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피치컵은 2024년 시즌 도중 도입하는 등 이미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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