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민주당 공천 앞두고 금전 의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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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을 둘러싼 금전 관련 의혹 보도와 이에 대한 당사자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성남 지역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 언론은 성남시의회 재선 시의원인 A씨가 억대 투자금 사기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으며 과거 징역형 집행유예 전력 등이 있음에도 정당 공천 심사 과정에서 '부적격 기준 대상자 예외 의결'을 통해 심사를 통과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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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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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배 의원은 16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보도와 관련된 의혹 전반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
| ⓒ 이준배 |
최근 한 언론은 성남시의회 재선 시의원인 A씨가 억대 투자금 사기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으며 과거 징역형 집행유예 전력 등이 있음에도 정당 공천 심사 과정에서 '부적격 기준 대상자 예외 의결'을 통해 심사를 통과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A 시의원이 과거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폭행치상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일부 채무 및 투자금 관련 금전 관계가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또 투자 원금 1억 원과 배당금 7500만 원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소가 제기됐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공천 심사의 공정성과 후보 도덕성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정치권 인사와 시민단체에서는 공천 기준을 보다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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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을 둘러싼 금전 관련 의혹 보도와 이에 대한 당사자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성남 지역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 ⓒ 박정훈 |
또 "지방선거 공천을 앞둔 시점에서 이러한 보도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취재 과정에 대해서도 "새벽 시간대 메시지와 잦은 연락 등 압박성 취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향후 대응과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을 토대로 형사 고발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이 지방선거 공천 심사와 맞물리며 당내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당 의혹과 관련된 사실 관계는 향후 경찰 수사와 정당의 공천 심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확인요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경기도당 관계자는 공천 관련 사안은 모두 대외비라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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