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운동 많이 된다' 3월 상대 오스트리아, 최정예 명단 발표… 이중국적 유망주까지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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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평가전 상대인 오스트리아가 가용할 수 있는 최고의 멤버를 불러 모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4월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그중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대진을 감안해 유럽 강호 오스트리아를 평가전 상대로 낙점했다.
선수 본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원했지만, 결국 출전 시간과 경쟁력을 고려해 오스트리아를 선택했고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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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홍명보호의 평가전 상대인 오스트리아가 가용할 수 있는 최고의 멤버를 불러 모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4월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28일 영국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한 후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3월 A매치 일정은 월드컵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공식 평가전이다. 대회 직전 비공식으로 치러질 연습 경기를 제외하면 홍명보호가 공식상 치르는 평가전은 이번 두 경기가 마지막이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에서 만날 두 팀을 투영한 연습 상대를 준비했다. 그중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대진을 감안해 유럽 강호 오스트리아를 평가전 상대로 낙점했다.
독일 출신의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보다 두 계단 낮은 24위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 전통의 동유럽 강호인 루마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오스트리아는 특출난 스타는 없지만 공수에 있어서 안정적이고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 16일 오스트리아의 3월 A매치 명단이 발표됐다. 오스트리아는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핵심 선수는 물론 최근 스포츠국적을 옮긴 이중국적 유망주들까지 한데 모으며 사실상 최정예 전력을 가동한다. 홍명보호에도 마지막 평가전 의미를 십분 살릴 최고의 맞대결 상대가 됐다.

공격수에는 설영우의 팀 동료이자 과거 스토크시티, 인테르밀란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선발됐다. 여기에 독일 분데스리가 공격수 미하엘 그레고리치, 2년 4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한 사사 칼라이지치 등이 포함됐다.
가장 백미는 미드필더 전력이다. 콘라트 라이머(바이에른뮌헨), 니콜라스 자이발트,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샤베르 슐라거(이상 RB라이프치히), 마르셀 자비처(보루시아도르트문트), 로마노 슈미트(베르더브레멘), 파트릭 비머(볼프스부르크) 등 분데스리가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중원 자원이 대거 합류했다.
수비진에도 다비드 알라바(레알마드리드), 케빈 단소(토트넘홋스퍼), 필리프 음웨네, 슈테판 포슈(이상 마인츠), 마르코 프리들, 필리프 리엔하르트, 막시밀리안 뵈버(이상 베르더브레멘) 등 빅리거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중국적 유망주들까지 합세했다. 먼저 2003년생 카니 추쿠에메카는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 잉글랜드 3중 국적자다. 선수 본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원했지만, 결국 출전 시간과 경쟁력을 고려해 오스트리아를 선택했고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등록됐다.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31경기 3골 2도움 기록 중이다.
2005년생 미드필더 파울 바너는 PSV에인트호번에서 활약 중이다. 바이에른 유스,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일 정도로 유망한 자원이고 추쿠에메카와 함께 이번 3월 명단에 첫 소집됐다. 올 시즌 소속팀에서 27경기 4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관련해 랑닉 감독은 "그들이 우리를 선택해줘서 기쁘다. 이번 소집 기간 동안 월드컵에 나설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앞으로 10~12년을 내다봤을 때 분명 우리에게 도움이 될 선수들이라고 확신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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