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미국의 수준인가”… 오스카 관객석 쓰레기 난장판

김상기 2026. 3. 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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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직후 관객석이 각종 쓰레기로 난장판인 된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오스카 시상식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교에서처럼 책상 아래 쓰레기를 다 치울 때까지 관객들을 나가지 못하게 했어야 했다" "여기만 그런 게 아냐. 공연이 끝난 콘서트장 사진을 찍어도 똑같아" "먹기만 하고 치우지 않는 돼지들" "미국 대중의 현실" 등의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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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직후 관객석이 각종 쓰레기로 난장판인 된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소셜미디어에선 “미국인들의 참담한 수준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은 ‘넥스트 베스트 픽처(NEXT BEST PICTURE)’의 운영자이자 영화평론가인 맷 네글리아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에 ‘모두들 통로 좀 치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오스카 시상식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골든’으로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관객석 바닥 곳곳이 쓰레기로 가득 찬 모습을 담고 있다. 가장 눈에 많이 띄는 종이 박스는 이번 오스카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관객들에게 배포한 ‘간식 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캡처


코난은 간식 상자와 함께 ‘오늘 시상식,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열정적으로 크게 웃어야 건강에 좋아요’라는 메모를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교에서처럼 책상 아래 쓰레기를 다 치울 때까지 관객들을 나가지 못하게 했어야 했다” “여기만 그런 게 아냐. 공연이 끝난 콘서트장 사진을 찍어도 똑같아” “먹기만 하고 치우지 않는 돼지들” “미국 대중의 현실” 등의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

김상기 선임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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