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0% 감원 나서지만…메타, AI에 '270억달러'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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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운영사 메타가 대규모 AI 인프라 확장 계약과 구조조정 이슈 속에서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메타는 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와 최대 270억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 메타는 네비우스와 최대 270억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맺고 AI 인프라 확장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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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안익주 기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운영사 메타가 대규모 AI 인프라 확장 계약과 구조조정 이슈 속에서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메타 플랫폼스(이하 메타)는 전장보다 2.33% 오른 627.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AI 경쟁력 강화 기대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메타는 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와 최대 270억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네비우스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 루빈 칩을 도입할 예정이며, 메타는 이를 통해 AI 연산 역량과 인프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주말 사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타가 전체 인력의 20% 이상을 감축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다만 시장은 비용 효율화보다 AI 투자 확대에 더 무게를 두면서, 이날 주가는 구조조정 우려보다 성장 기대를 반영하는 흐름을 보였다.
● 핵심 포인트
- 메타는 네비우스와 최대 270억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맺고 AI 인프라 확장 추진함.
- 네비우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 루빈 칩을 도입하면서 메타의 AI 연산 경쟁력 강화 기대가 커짐.
- 주말 사이 전체 인력의 20% 이상을 줄이는 구조조정 계획도 전해졌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임.
- 시장은 비용 절감보다 AI 투자 확대에 주목하며 16일(현지시간) 메타 주가를 2.33% 끌어올림.

안익주기자 ai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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