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 2연패 도전’ BLG 바이퍼 “한화생명 팀원들 같이 오지 못해 아쉽다” [FST]

김영건 2026. 3. 17. 0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들었던 LCK 한화생명e스포츠를 떠나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으로 이적한 '바이퍼' 박도현이 옛 팀원들을 언급하며 초대 우승의 순간을 돌아봤다.

박도현이 속한 BLG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FST' A조 1차전 BNK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퍼’ 박도현. 라이엇 게임즈 제공

정들었던 LCK 한화생명e스포츠를 떠나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으로 이적한 ‘바이퍼’ 박도현이 옛 팀원들을 언급하며 초대 우승의 순간을 돌아봤다.

박도현이 속한 BLG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FST’ A조 1차전 BNK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LPL 1시드 BLG는 매치포인트를 먼저 내줬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BLG 핵심인 ‘바이퍼’ 박도현은 매치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중요한 순간마다 제 역할을 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임한 박도현은 “(BNK는) LCK에서 잘해서 온 팀이다. 경계했다”면서 “(한화생명 때) 많이 만나본 경험이 있다. 상대가 어떤 식으로 게임을 하는지 잘 알고 있어서 그걸 이용하자고 얘기했다. 상대의 강점이 몇 번 나왔지만, BLG가 실수를 줄이면서 이겼다”고 총평했다.

박도현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한 2연패 도전자다. 지난해에는 한화생명 소속으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박도현은 “지난 FST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한화생명 팀원들이 같이 오지 못해서 아쉽다”면서도 “브라질 팬분들의 함성이 크고 많이 환호해 주셔서 마지막까지 즐겼다”고 만족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