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유가 하락 소식에 3대 지수 1%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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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하자 16일(현지시간) 미국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 후 등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의 에너지 운송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나,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힌 후 유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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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하자 16일(현지시간) 미국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 후 등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8.02포인트(1.13%) 상승한 4만7086.49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0.53포인트(1.21%) 오른 6712.7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8.58포인트(1.31%) 뛴 2만2393.93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의 에너지 운송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나,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힌 후 유가가 하락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호위할 국가 연합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점이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미국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4.80% 하락한 92.1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브렌트유는 2.54% 떨어진 100.52달러에 거래 중이다.
제레미 시걸 와튼스쿨 교수는 "시장은 우리가 이란 문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고, 이번 주 안에 합의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불확실성이 크지만, 시장은 현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정유주인 엑슨모빌 +0.14%, 셰브론 +0.01% 등은 오름세다. 방산주의 경우 록히드마틴과 노스롭그루만은 각각 -0.49%, -0.46% 하락 중이며, 에어로바이런먼트 +2.07%와 RTX +1.75% 등은 상승 중이다.
기술주도 대체로 오르고 있다. 엔비디아 +2.07%, 애플 +0.58%, 알파벳 +0.63%, 테슬라 +1.90%, 메타 +2.23%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0.03%, 아마존 -0.06% 등은 떨어지고 있다.
뉴욕 특파원=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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