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청년 정착 여건 마련·적극행정 실천” 강조

최일생 2026. 3. 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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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3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과 적극행정 실천, 주요 행사 준비 상황 등 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3일 운영을 시작한 '청춘식당'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 처분, 취득세 과세표준 기획 점검, 세정 발전 기여도 등 지방세입 증대와 효율적인 세무행정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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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3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과 적극행정 실천, 주요 행사 준비 상황 등 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3일 운영을 시작한 ‘청춘식당’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조 군수는 홀로 생활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더 많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조 군수는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청년층의 일자리와 주거, 문화·교육 기반 부족에 따른 인근 도시 유출을 언급하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 안정과 수요에 맞는 정책 발굴, 체계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또한 적극행정 실천을 강조하며 관행적인 업무에서 벗어난 능동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군은 올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적립제도를 도입해 성과에 대한 상시 보상을 실시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칠원읍에서 열리는 제16회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 준비 상황도 점검됐다. 조 군수는 약 40톤 규모의 줄을 사용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행사 취지가 잘 드러나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또 오는 25일 산인 입곡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열리는 식목 행사와 관련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이 될 수 있다”며 공직자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함안군, 경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함안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심사 및 조사 등 지방세정 업무 5개 분야 19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함안군은 지난해 지방세정 신규 시책으로 ‘주민세(종업원분) 신고 대상 알림 서비스’를 운영해 납세자의 신고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우편과 문자 안내를 병행했다. 또한 취득세 과세표준 적정 신고 여부 점검을 통해 탈루 세원을 발굴하고 성실 신고를 유도하는 등 공평 과세 실현에 힘써 왔다.

이와 함께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 처분, 취득세 과세표준 기획 점검, 세정 발전 기여도 등 지방세입 증대와 효율적인 세무행정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안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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