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두' 추정 물체에 초등생 부상…대구 놀이터서 무슨 일
장구슬 2026. 3. 16. 21:14

대구의 한 놀이터에서 초등학생이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쯤 대구 북구 한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A양이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에 목 아래 부위를 다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신체에 박힌 해당 물체를 제거한 뒤 귀가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 직선거리로 1.4km 떨어진 곳에 군 사격장이 있으며 이날 사격 훈련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군 관계자는 “사고 시간에 군 사격이 이뤄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확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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