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권태기 왔다면 메이크업 대신 네일을 바꿔보세요

이채은 2026. 3.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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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프렌치 네일이 훨씬 재밌는 얼굴로 돌아왔거든요.

누드 베이스 위에 얇은 화이트 라인을 더하는 단정한 프렌치 네일은 일단 스톱! 이번 시즌 프렌치 네일은 그 익숙한 공식을 과감하게 벗어납니다.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프렌치 네일의 변주,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seoulthenailworker
하나만 고르기 어렵잖아요
@lirisaw
올봄 네일아트는 컬러, 패턴, 레터링, 파츠까지 프렌치 라인 위에서 자유롭게 확장되는 디자인들이 주목받습니다. 셀럽들과 네일 아티스트들은 이미 이 새로운 프렌치 네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주하고 있죠. 일단 좋아하는 컬러들을 마음껏 조합해 보는 걸로 시작해 보세요. 복잡한 디자인 없이도 프렌치를 가장 쉽게 플레이하는 방법입니다. 작은 면적의 컬러 포인트가 전체 스타일에 의외로 강한 존재감을 만들어 내죠.
@illit_official
@illit_official
@hearts2hearts
@hearts2hearts
프렌치 네일의 베이스 컬러가 반드시 누드 톤일 필요는 없죠. 오히려 베이스 컬러와 프렌치 컬러의 대비가 클수록 디자인의 개성이 더 또렷하게 드러나니까요. 최근 아이돌 네일에서도 이런 흐름이 보이는데요. 아일릿 이로하 는 민트와 브라운 컬러를 조합한 프렌치 네일을 선보였고, 하츠투하츠 주은 은 핑크와 옐로 컬러를 매치해 산뜻한 봄 네일을 완성했습니다. 서로 다른 톤의 컬러를 조합했을 때 프렌치 네일의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레퍼런스입니다.
손톱에 글자 써보기
@nail_unistella
@nail_unistella
@tenpaints_
@tenpaints_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싶을 때 손톱에 나만의 메시지를 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블랙핑크 제니 는 프렌치에 한글로 '제니'를 새겼고, 올데이프로젝트 베일리 는 곡 제목인 One More Time을 손톱 위에 새겨 앨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위의 레터링은 그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상징하는 듯하죠. 손끝은 생각보다 자주 시선이 닿는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메시지를 담아 두면 볼 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처지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 시도해 볼만한 디자인이죠.
거울 셀카 문제없어요
@reinyourheart
@reinyourheart
@eeseooes
@eeseooes
프렌치 라인에 패턴을 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레오파드, 도트, 체크처럼 손톱 전체에 적용하기 부담스러운 패턴도 손톱 끝 작은 면적에 배치하면 훨씬 가볍게 즐길 수 있죠. 멀리서 보면 단순한 프렌치 네일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미묘한 패턴이 드러나는 디자인.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거울 셀카에서 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지만 분명한 디테일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 주죠.
파츠도 다다익선!
@reinyourheart
@reinyourheart
@twicetagram
@twicetagram
조금 더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파츠를 활용해 보세요. 최근 네일 트렌드는 손톱을 작은 오브제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털, 메탈 참, 입체적인 장식 등 다양한 파츠를 더하면 평면적인 네일 디자인보다 훨씬 입체적인 인상을 완성할 수 있죠. 물론 일상생활에서는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짝이는 손끝을 바라볼 때마다 그 작은 불편함쯤은 기꺼이 감수하게 되는 화려함이 이 네일의 진짜 매력! 이번 시즌 프렌치 네일을 할 땐 기존 공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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