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금정·서·중·수영구청장 등 4곳 경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가 7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기초단체장 1차 공천 결과를 공개했다.
이한평 민주당 부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단체장 첫 번째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16개 구군 중에서 단수추천과 경선, 계속 심사 지역이 8곳, 4곳, 4곳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보성 기자]
|
|
| ▲ 이한평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이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기초단체장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320만 명이 사는 부산에는 16개에 달하는 구군이 있다. |
| ⓒ 김보성 |
6.3 지방선거가 7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기초단체장 1차 공천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8곳의 후보는 단수 추천에 따라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이 커졌고, 4곳은 경선을 치른다. 결과만 놓고 보면 2018년 기초자치단체를 이끈 전직 구청장이나 지역위원장들이 공천심사에서 강세를 보였다.
1차 컷오프 결과는? 단수추천도 지역 결정
이한평 민주당 부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단체장 첫 번째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16개 구군 중에서 단수추천과 경선, 계속 심사 지역이 8곳, 4곳, 4곳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먼저 애초 신청 후보자가 1명이었던 남구, 연제구, 해운대구는 예상대로 박재범 전 남구청장, 이정식 연제지역위원장,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단수 추천으로 공천장을 거머쥘 확률이 높아졌다.
반면, 다수가 경쟁한 강서구·부산진구·북구·사상구·영도구는 희비가 엇갈렸다. 강서구는 박상준 현 구의원이 정진우 전 중소벤처기업공단 상임이사, 추연길 전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을 꺾고 단수 추천됐다.
부산진구와 북구는 각각 이상호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누른 서은숙 전 진구청장과 노기섭 전 부산시의원을 제친 정명희 전 북구청장이, 사상구에선 서태경 지역위원장이 김부민 전 시의원과의 경쟁에서 앞섰다.
공천 신청자가 4명에 달한 영도구도 전 구청장이 우세했다. 김철훈 전 영도구청장은 박성윤 전 시의원, 신기삼 전 구의회 의장, 이경민 전 구의회 의장을 넘으며 일단 본선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이날 단수 명단에 없는 금정구, 서구, 수영구, 중구는 신청자 사이에 열띤 경쟁을 해야 하는 지역이다. 금정구는 김경지 변호사와 이재용 지역위원장 대행이, 서구에선 정진영 전 구의회 운영기획위원장과 황정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황정재 서구의회 부의장이 경선에 나선다.
수영구와 중구는 김성발 전 민주당 수영구 지역위원장과 김진 구의원, 강희은 구의회 부의장과 김시형 전 구의회 부의장의 경쟁이 확정됐다. 이날 발표에 대해 이 위원장은 "공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탈락자는)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공지했다.
|
|
| ▲ 79일 앞으로 다가온 6.3 전국동시지방선거. 3월 16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 79일이라는 글자가 강조돼 있다. |
| ⓒ 김보성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벌 안 따졌던 기업들에서 일어난 대반전... 의미심장한 결과
- '체포 명단' 메모 쓴 국정원 직원 "윤석열측, 돈·승진 제안하며 만나자 연락" 폭로
- "조우형 '2차 조사 때 커피만 마시고 나왔다'"... 검찰 공소 흔든 법정 증언
- 관객들 고성 지르고 뛰쳐나갔던 곡, 1년 뒤 기립박수
- 이 대통령, 검찰개혁 논란에 1838자 트윗으로 정리
- "답 정해졌는데 왜 모였나" 검찰개혁 토론회 고성만 오갔다
- 제주공항에서 렌터카 빌린 뒤 가장 먼저 달려간 곳
- 트럼프, '틀린' 주한미군숫자 거론하며 한국 호르무즈 파병 재촉구
- 오세훈, 스텝 꼬인 세 가지 장면
- [손병관의 뉴스프레소] 김어준이 한마디하자 뉴욕에서 받아친 김민석

